얼마나 망설이고 망설였는지...
제가 원래 겁이 많은 편이라 수술..무서웡무서웡~~~~뜨아~
정말 한참을 고민고민하고 또 걱정.또 걱정하던 끝에 결심을 하고, 네이버에게 살짝 물어서 찾아간 병원 굿모닝~~~^6
정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.
원장님. 간호원언니들..완전 대박 친절^^
세상에 이런 병원도 있나 싶은게...
제가 너무 아파서 간터이라..긴장도 많이한 탓에 그리느끼는 건지는 잘 모르겟지만.. 완전 좋았어요
아래 목록에 있는 여~러분들의 글들...거 정말 사실입니다.
다들 너무 좋으시고 정말 급 친절하십니다.
저는 행여 엄살부리는 거처럼 보일까바 아파도 좀 참고 햇는데..
간호원언니중 왕언니? 왈"이케 불러도 되나?ㅋㅋ
"불편하신 점 있음 말씀하라햇는데..왜 말 안햇냐고, 아프면 말을 함 되지 왜 생~으로 고생을 하냐고..등등...꼭 말하라고"
크~~~~~가슴까지 찡해오는 것이ㅠㅠ
솔직히 제가 엄살이 좀 심한편인데 아픈걸 좀 참았거든요^6
병원에 있는 동안 정말 편했다? 아니 편안하게 잘 봐주셧다고 하는게 정확하겟네요~
수술뿐 아니라 병원내에 계신 모든분들이 환자의 마음까지 잘 치료해주시는 거 같아요
아차! 혹시라도 저처럼 겁이 많아서 망설이는 분 들이 있다면 완전 강추에요~
너무 감사햇구요~
늘~ 굿모닝홍문외과 근무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빌게요~